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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문병원 인천유치를 위한 긴급행동

 

보도자료

발 신 :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유치를 위한 긴급행동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1년 3월 29일

제 목 :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권역 유치 실패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연락처 : 한성희 건강과나눔 상임이사 010-6323-6375

 

 

기자회견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권역 유치 실패에 대한 입장 발표’

 

 

 

-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유치를 위한 긴급행동,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 실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진행

-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 실패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라!

-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 및 공공의료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구축하라!

 

 

 

1. 3월 29일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유치를 위한 긴급행동’(이하 긴급행동)은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 실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향후 인천시의 공공의료 체계 구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2. 지난 25일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 중 감염병 전문병원 2개소 추가 구축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다. 인천은 지난 2월 26일에 질병관리청 권역선정위원회 표결 결과 고배를 마셨고, 이번 추경에 실낱 같은 기대를 하였으나 인천유치는 최종 실패했다. 이에 긴급행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 유치의 최종 실패에 대한 책임은 박남춘 시장과 인천시에 있음을 밝히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 최승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부천지역본부 조직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은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의 여는 말로 시작하였다. 신규철 정책위원장은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대구시와 달리 인천시는 아무런 대책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으며 그 근본적인 원인은 박남춘 시장의 공공의료에 대한 철학 부재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후 긴급행동은 박남춘 시장의 이런 시정 철학에 대해 지속적인 비판과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 이어 신강택 인천적십자기관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인천시는 오히려 거꾸로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적십자병원의 현 상황을 이야기하며 인천적십자 병원이 종합병원화 하여 더 이상 응급환자들이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천시와 대한 적십자사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신강택 위원장은 지금이 인천시 공공의료를 강화할 수 있는 마지막 절호의 기회이며 재정문제로 제2인천의료원과 공공의료 확대를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5. 마지막으로 이주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의료원지부 이주승 지부장과 한성희 건강과나눔 상임이사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6. 긴급행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박남춘 시장이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 실패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박남춘 시장의 1호 공약이었던 제2인천의료원 건립을 포함한 공공의료에 대한 종합적인 구상과 입장을 조속히 밝히길 촉구하였다.

 

7. 긴급행동은 이후 인천시민과 함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벌여나갈 것을 밝히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 기자회견 개요

회 견 명 :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 실패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

일 시 : 2021년 3월 29일(월) 오전 9시 30분

장 소 : 인천시청

개 요

○ 사 회 : 최승제(보건의료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 조직국장)

○ 발 언 1 : 신규철(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

○ 발 언 2 : 신강택(인천적십자기관노동조합 위원장)

○ 회견문 낭독 : 이주승(보건의료노조인천의료원지부 지부장)

한성희(건강과나눔 상임이사)

 

■ 첨부

기자회견문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유치를 위한 긴급행동

 

[참여단체(가나다순)] 건강과나눔,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인천지부, 너나들이검단‧검암맘, 달콤한청라맘스, 사)장애인자립선언, 사단법인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인천겨레하나, 인천여성회, 인천적십자기관노동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부천지역본부‧인천광역시의료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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