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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주권자의 승리입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박근혜표 적폐와 인천지역 측근 정치인들을 심판하겠습니다.

 

박근혜가 탄핵됐습니다.

시민들이 승리했습니다. 오늘 헌법재판소의 8명 전원 탄핵 인용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뜻을 그대로 반영한 것입니다. 이미 박근혜는 작년 12월 국민들에게 탄핵됐습니다. 국민들은 박근혜가 재벌과 공범자들이 벌인 비리공작정치에 대해 심판을 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시민들이 추운 겨울 촛불을 밝혀온 결과입니다.

 

대한민국의 적폐 해결과 인천지역 과제는 아직 남았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탄핵이 박근혜 정책으로 만들어진 적폐까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 손으로 바꿔야할 헌법 개정이 있고, 재벌 개혁과 경제민주화, 선거법 개정 등 수 많은 개혁의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또 세월호 진상규명과 한일위안부문제 해결, 개성공단 재가동, 사드 중단 등 해결해야할 적폐들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성 의혹이 제기된 것들에 대한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박근혜표 적폐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실천은 이제 시작입니다.

 

박근혜 관련 정치인들은 인천시민들을 대표할 자격이 없습니다.

박근혜가 탄핵된 만큼 박근혜의 중책을 맡아온 인천지역 관련 정치인들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합니다. 박근혜의 최측근 역할을 해온 윤상현 의원, 이학재 의원, 민경욱 의원, 정유섭 의원, 유정복 시장은 더이상 인천시민들의 대표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게이트가 밝혀진 후 이들은 인천시민들에게 박근혜 게이트에 대해 사과는 커녕 모르쇠로 외면해왔습니다. 이제 박근혜 게이트에 대한 헌법적 판단까지 난 마당에 박근혜 측근 정치인들은 인천시민들은 석고대죄하고 시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인천시민들은 반드시 박근혜표 정치인들에 대한 심판을 할 것입니다.

 

인천시민여러분,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시민들의 주권 실현과 정권교체를 위해 다시 인천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출발점에 인천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2017. 3. 10

인천평화복지연대(상임대표 강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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