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인 천 연 수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 연수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9. 1. 17

제 목 : 연수구의회는 ‘제식구 감싸기’말고, 18일 본회의에서 유상균 의원을 제명하라!!

연락처 : 백나미 사무국장 010-7913-4539

 

 

 

IMG_7631.JPG

 

IMG_7636.JPG

 

 

연수구의회는 ‘제식구 감싸기’말고

18일 본회의에서 유상균 의원을 제명하라!!

 

 

-겸직금지 위반! 연수구의회는 사임권고 무시하는 유상균의원 즉각 제명하라!

-제명안이 부결된다면 연수구의회는 자정능력이 없음을 스스로 인증하는 것이다!

-구의회 청렴성과 윤리성 강화를 위해 겸직 금지는 철저히 지켜져야한다!

 

 

1. 지방자치법 35조 2항를 근거로 하여 2018년 7월 행정 안전부의 유권해석, 7월 연수구의회의 사임권고, 11월 시민단체의 사임촉구 성명에도 불구하고 유상균의원은 해를 넘기며 겸직을 유지하고 있다.

 

2. 정보공개청구 자료에 의하면 유상균의원이 대표로 있는 산울음높이 어린이집은 국가ㆍ인천시ㆍ연수구로부터 2018년 약 2억9천여만원의 보조금(보육료 및 보육교사 직접 지급수당 제외)을 지원 받았다. 이렇게 ‘보조금을 받는 어린이집 대표’와 ‘예산편성과 감사등에 영향력을 미치는 구의원’을 겸직하는 것에 대해 연수구민들은 큰 우려를 표한다. 자신의 영리적 목적을 위해 권한을 남용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지방의회 청렴성과 윤리성강화를 위해 비리와 부패로 이어질 수 있는 지방의원의 겸직금지 문제는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

 

3. 1월 18일 열리는 연수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유상균의원 제명안이 다뤄진다. 하지만, 제적인원의 2/3인 8명을 넘지 않을 경우 제명안은 무효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명안이 부결된다면 이것은 연수구의회가 유상균의원의 겸직을 인정해주는 것이며, 연수구의회가 내부적 통제 불능상태로 자정능력이 없음을 스스로 인증하는 것이다. 이는, 최근 국민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높은 불신을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로 귀결될 것임을 알아야한다.

 

4. 연수구의회는 연수구 주민들이 이번 결정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기억해야한다.

이에, 인천 연수평화복지연대는 연수구의회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하나, 연수구의회는 ‘제식구 감싸기’말고, 유상균의원을 즉각 제명하라!

하나, 겸직금지 위반한 유상균의원은 연수구민들 앞에 공식 사과하라!

 

 

 

 

 

 

2019. 1. 17

 

인천 연수평화복지연대, 인천여성회 연수구지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2 [취재요청] 인천공공의료포럼, 김유곤 시의원의 인천의료원 폐쇄 발언 규탄 기자회견 관리자 2022.07.18 55
901 [공동]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유곤 의원의 인천의료원 폐쇄 발언에 대한 공개 사과 요구 관리자 2022.07.14 13
900 [공동]연수구청은 남동스마트밸리개발(주) 업무대행 즉각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관리자 2022.06.22 27
899 유정복 당선인은 세월호 유가족 고발사주 임현택 전문위원과 세월호 막말 정유섭 위원장을 즉각 해촉하라! file 관리자 2022.06.16 41
898 [보도자료] 세계환경의 날 50주년 맞아 회원실천 file 관리자 2022.06.07 15
897 환경부 수도권 대체매립지 관련 정보공개 거부, 이의신청한다. file 관리자 2022.05.31 38
896 [논평]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후보 복지공약 평가 file 관리자 2022.05.26 27
895 <2022년 지방선거 연수구청장 후보 교육 부문 정책질의> 답변 결과 발표 file 관리자 2022.05.25 17
894 반사회적 SPC그룹 규탄,소비자 불매운동으로 임종린의 투쟁을 이어간다. file 관리자 2022.05.24 42
893 이재명·윤형선 후보에 인천지역 난제 공개 질의, 응답하라. file 관리자 2022.05.23 117
892 차기 인천시장은 인천e음 지속가능 위해 캐시백 5%~2%로 재구조화해야 file 관리자 2022.05.15 34
891 국민의힘은 방역법 위반 윤상현 의원 강력 징계하라! file 관리자 2022.04.26 83
890 배준영 인수위원과 시민단체, ‘인천항 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file 관리자 2022.04.26 11
889 공공은행 실현방안 토론회 개최(4. 25. 오전10시,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 file 관리자 2022.04.24 248
888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file 관리자 2022.04.10 15
887 제2의 대장동 도화지구 임대주택사업에 대한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공사원가를 공개하고 개발이익 공공환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22.04.07 55
886 다당제 정치개혁 기초의회 추진, 인천부터 시작하자! file 관리자 2022.04.05 59
885 세월호참사 8주기, 인천시민들의 <기억과 약속> 주간을 선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22.03.29 122
884 인천시는 상권전담기구 설립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22.03.24 51
883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는 인천지역 역차별받는 일 없도록 하라. file 관리자 2022.03.21 90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