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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0.08.20

제 목 : 수사당국은 윤상현 의원을 엄중 수사하라.

연락처 : 이광호사무처장(010-8826-6188)

 

수사당국은 윤상현 의원을 엄중 수사하라.

 

-  윤 의원 20대에 이어 21대 총선에서도 또 정치공작?

 

1.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 대해 공직선거법과 정치공작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21대 총선 관련 선거법 공소시효 만료(10월 14일)까지 56일 밖에 남아있지 않지만 수사당국은 윤상현 의원에 대한 조사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고 있다. 수사당국은 좌고우면 하지 말고 윤 의원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2. 8월 18일 MBC PD수첩은 윤 의원이 21대 총선 과정에서 함바왕 유상봉 씨를 통해 정치공작과 공직선거법위반을 했으나 경찰조사는 윤 의원 보좌관과 유상봉 씨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 보도된 것에 따르면 유 씨는 윤 의원의 요청으로 21대 총선 당시 상대 후보들에 대한 진정서와 고소장을 써주는 대가로 공사 현장 식당 수주를 약속받았다고 주장했다. 유 씨의 폭로대로면 윤 의원은 정치공작은 물론 공직선거법 위반을 한 셈이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지난 7월 KBS를 통해 폭로돼 논란이 지속돼 왔다. 

 

3. 윤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정치공작 사실이 폭로돼 파장을 일으키며 시민들의 낙선 대상이 된 바 있다. 방송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윤 의원은 선거 때마다 유권자의 정당한 심판에 앞서 정치공작을 일삼아온 셈이다. 윤 의원의 정치공작과 공직선거법위반에 대해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더욱 필요한 이유이다. 

 

4. 21대 총선 공직선거법에 대한 공소시효가 10월 중순이면 끝난다. 수사당국은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좌고우면 하지 말고 윤상현 의원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해야할 것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인천지방경찰청장과 인천검찰청장에게 보냈다. 이번 사건이 수사당국의 봐주기 수사라는 오명으로 남지 않기를 바란다.

 

2020. 8. 20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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