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2022.04.10 08:17 조회 수 15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2.4.10

제 목 :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 / 010-8826-6188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 >(이하 한미군사훈련)이 4월 1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한국정부와 미국정부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군사훈련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2. 한미 군 당국은 4월 12~15일 한미군사연습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연일 북미 간 군사적 위기 상황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진행되는 한미군사훈련이라 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둘러싼 전쟁 위기 상황을 겪은 인천시민들과 서해5도 어민들은 남북 간 서해상 충돌의 걱정도 떠올릴 수밖에 없다.

 

3.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졌으나 2019년 하노이 노딜 이후 중단되었던 한미연합군사연습이 재개되었다. 북은 미국의 적대 정책과 군사적 위협을 이유로 미사일 시험 발사를 재개하여, 핵 실험과 ICBM 시험 발사를 유예하겠다던 북의 선언도 4년 만에 폐기됐다. 다시 남북대화와 북미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를 정상 궤도로 돌려놓지 않은 채 군사훈련 등 군사적 긴장만 지속된다면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전으로 퇴보하게 할 것은 뻔하다. 북에 대한 고립과 압박만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이미 실패한 정책이라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대화와 외교를 통해서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려야 한다.

 

4. 한미군사훈련 중단은 남북·북미 간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당선자, 미국정부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군사연습훈련 중단을 거듭 강력히 촉구한다.

 

 

2022. 4. 10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5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의 밤, '살고 싶은 인천 만들기' 소통의 장 마련(8월10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 file 관리자 2016.08.07 438
904 인천김포도로(주)는 제2외곽순환도로 공사지역과 주변지역 안전조사하라. 관리자 2016.06.02 436
903 DCRE 세금소송, 인천시의 대법원 상고 결정을 환영한다! file 관리자 2016.06.26 432
902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의 즐거운 동행! 인천평화복지연대 연평도 평화기행 떠나... file 관리자 2016.05.11 428
901 영종도 삼목 석산 골재채취 반대한다! file 관리자 2018.08.07 426
900 코로나19 대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file 관리자 2020.08.10 420
899 십정2구역 뉴스테이 등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철저한 감사 촉구 file 관리자 2017.04.04 420
898 인천시 산하 공공투자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한다! 관리자 2018.09.04 418
897 국제여자골프대회 (LPGA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유치 논란, 인천시의회는 철저히 검증하라! 관리자 2016.08.28 417
896 <취재보도요청-인천지방변호사회 볍률지원단> 해경본부 세종시 이전 관련 헌법재판청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2.18 415
895 인천시는 삼산동 특고압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대책기구’ 즉각 구성하라! file 관리자 2018.07.23 414
894 인천국제공항공사 3단계 공사 중단 청원 소장 접수(6.2.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 본관 앞) file 관리자 2016.06.02 414
893 유정복 시장은 인천일보사태 권언유착의혹 공식 해명하라. 관리자 2015.12.14 414
892 보도자료] 길병원 국회의원 쪼개기 불법정치후원금 사건, 수사의뢰서 제출 관리자 2018.12.24 413
891 한진그룹, 조현민·조현아에게 중소상인 몫인 커피숍까지 일감몰아주기 file 관리자 2018.04.24 413
890 인천유권자위원회 낙선 후보 명단 발표 file 관리자 2016.04.07 410
889 인천시경제부시장 돌연 사임, 유정복 시장은 사과하고 근본 대책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16.04.19 409
888 <취재 및 보도요청> 수도권 매립지 연장과 반입료 가산금 징수 행정소송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5.12.28 401
887 [공동성명]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公的기관 長의 선거운동 등 정치행위 규제할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관리자 2018.06.21 400
886 부영그룹, 송도테마파크 투자비 부풀리기 의혹 밝혀라! file 관리자 2017.05.23 395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