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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권자들 낙선후보 반드시 낙선 시켜

민주주의와 역사정의 바로 세운다.

 

 

인천유권자위원회는 4월 3일 유권자들의 숙의 토론을 통해 20대 총선 후보들 중 나쁜 후보 8명을 선정했다. 이들 8명은 윤상현(남구을, 새누리), 황우여(새누리, 서구을), 조전혁(남동을, 새누리), 문대성(남동갑, 새누리), 윤종기(연수을, 더불어민주), 한광원(연수을, 국민), 이학재(서갑, 새누리), 배준영(중동옹진강화, 새누리) 후보다. 유권자들이 이들을 낙선후보로 선정한 이유들은 다음 표에 나온 이유들이다.

 

이름

정당

지역

선정사유

윤상현

새누리당

남구 을

- 막말 욕설 파문

- 2013년 노무현대통령이 NLL포기했다고 정상회담 내용을 공개 거짓 주장(2014년 스스로 인정)을 하여 남북관계와 국익에 해를 끼침

- 해양안전경비본부 이전에 방치로 인해 행정낭비와 서해5도 안전에 해를 끼침

황우여

새누리당

서구 을

- 국정교과서 추진 강행 주무 장관

- 누리과정 추진 방치로 지방교육재정 악화와 보육대란 야기

- 해양안전경비본부 이전에 방치로 인해 행정낭비와 서해5도 안전에 해를 끼침

문대성

새누리당

남동 갑

- 2012년 3월, 박사학위 및 여타의 논문에 대한 표절

- 부산에서 불출마 선언 후 지역구를 인천으로 옮겨 출마 선언

조전혁

새누리당

남동 을

- 전교조 명단 공개로 개인의 정치사상의 자유침해

- 위장전입 벌금형

한광원

국민의당

연수 을

- 선거법 위반 70만원 확정

- 2006년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 옹호

- 2012년 '투표하세요 1219'라고 쓴 한쪽 젖가슴을 드러낸 사진을 몇몇 알고 지내는 분들께 카카오톡으로 보냄, 대선조직특보에서 사퇴

이학재

새누리당

서구 갑

- 서구청장 재임 시절 주택가 인근에 석유화학공장 증설 인허가를 내줘 주민 안전 및 건강 위협, 환경 피해, 재산 손실 등 해를 끼침

- 19대 의정활동 낙제(본회의 출석율 263위, 상임위 출석율 269위, 법안 대표 발의 200위 등 완전 낙제점 성적표)

- 4대강 옹호 의원으로 반환경 낙천 대상

윤종기

더불어

민주당

연수 을

- 제주강정마을 폭력진압

배준영

새누리당

중동

옹진

강화

세월호 참사 당시 고박업체인 우련통운 부회장

우련통운은 세월호 관련 현재 정부와 민사소송 중

 

낙선후보대상 8명 중 윤종기·한광원 후보를 제외한 6명의 후보는 유권자들이 물은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유권자들이 알고 싶은 ‘5개 분야 30개 과제’는 인천유권자들이 20대 국회에서 꼭 해결돼야 하는 인천지역 핵심현안들과 한국사회 주요 과제들이다. 답변을 거부한 낙선 후보들은 후보자질뿐 아니라 유권자들에 대한 태도에서도 낙제임이 확인 된 것이다. 유권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귀담아 듣지 않는 이들이 어찌 국회로 들어가 국민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2016총선넷은 4월 6일 시민유권자위원들과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낙선 후보 35명을 선정하고, 이들 중 10명을 집중 낙선 후보로 선정했다. 인천 지역 후보들 중 집중 낙선 후보로 선정된 후보는 윤상현·황우여 후보로 2명이다.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된 것은 두 후보가 집중 낙선대상자로 선정이 됐기에 ‘시민 낙선증’을 수여하기 위해서이다. 시민 낙선증은 유권자들이 후보들에게 주는 국회의원 자질 부족 증서다. 유권자들은 오늘 두 후보에게 정치적 낙선 선고를 한다.

 

2016 총선넷은 유권자들이 선정한 낙선후보 10명의 낙선을 위한 투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전 국민이 인천남구와 서구를 주목하고 있다.

우리는 유권자들이 국민들이 선정한 Worst 10에 들어간 윤상현·황우여 후보에 대해 올바른 선택을 해줄 것을 호소한다. 우리는 유권자들과 공작정치와 계파정치, 역사왜국으로 인해 파괴된 민주주의와 역사정의가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16. 4. 7

인천유권자위원회 / 2016총선시민네트워크

 

photo_2016-04-07_15-56-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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