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6. 08. 29
제 목 : [보도자료] 2016총선 유권자활동, 수사 확대 규탄 및 2차 소환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
연락처 :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 010-8826-6188 )
2016총선 유권자활동, 수사 확대와 무더기 소환 규탄
및 2차 소환대상자 경찰출두 전 입장 발표 기자회견
“2016년 총선 정당한 유권자 운동은 무죄다!
박근혜 정권과 검·경은 ‘국민주권 말살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2016년 총선 유권자활동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은 지난 7월 1일 수사대상자인 2016총선넷 4명(인천평화복지연대 이광호 사무처장 포함)에 대한 소환조사를 마무리한 뒤 갑자기 8월 5일부터 2016총선넷 관계자 및 기자회견 단순 참가자에게까지 소환장을 발부하며 수사를 확대하였습니다. 2016년 8월30일 현재 추가로 소환장을 발부받은 시민사회 관계자는 총 25명입니다.
인천지역에서 추가로 소환장이 발부된 시민사회 인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명희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처장
김창곤 민주노총인천 본부장
박인숙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대표
이번에 추가소환 대상이 된 3명을 포함하여 인천의 시민사회단체는 검찰과 경찰의 무리하고 부당한 표적수사와 무더기 소환 조사의 부당함을 밝히고 소환대상자들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일 시 : 2016. 8. 30일(화) 오전 11시~11시30분
○ 장 소 : 인천시청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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