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 촉구를 위한 야(野) 3당 항의 방문 및 기자회견
- 더불어민주당은 인천지역 공천작업 중단하고, 야권연대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라!
- 국민의당은 수도권 야권연대에 적극 나서라!
- 정의당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야권연대 협상에 임하라!
- 야권분열의 책임정치인은 낙선운동 등 엄중히 책임 물을 것...
○ 일시: 3.14(월), 오늘 오후 2시
○ 장소: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시당위원장 사무실
국민의당 문병호 시당위원장 사무실
정의당 김성진 시당위원장 사무실
○ 취재 요청: 2시 홍영표 시당위원장 면담부터, 국민의당, 정의당 순으로 항의와
연대 촉구 면담이 진행될 예정임. 이에 대한 보도협조 요청바랍니다.
○ 주관 : 야권연대 실현을 바라는 인천지역 각계인사
○ 담당자 :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010-8826-6188)
○ 취지
- 지난 3.7일 인천지역 학계, 종교계, 법조계, 의료계,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은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습 니다.
-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과 정의당인천시당 간의 야권연대 합의가 더불어민 주당 중앙당의 일방적인 후보공천 추진으로 사실상 합의이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인천지역 야권연대 전체가 파기될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 국민의당은 중앙당 안에서의 야권연대에 대한 내부갈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고, 인천시당 또한 명확한 입장을 정하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합의파기를 규탄하며, 13개 전 지역구에 후보 를 출마시켜 완주를 하겠다는 선언을 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야권연대와 박근혜정부 실정을 심판하길 바라는 인천지 역 각계 인사들은 3당에 야권분열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임을 경고하고, 마지 막까지 서로 양보하여 야권연대를 실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