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diodeo_com_20181125_125809.jpg

 

 

인 천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8. 11. 25

제 목 : 해경 인천 환원 개청 환영, 국민을 위해 혁신하고 헌신해야 할 것.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010-8826-6188)

 

 

해경 청사 인천 이전 환영 논평

해경은 국민을 위해 혁신하고 헌신해야할 것

- 해경 인천환원은 산으로 간 배가 다시 바다로 온 격 -

- 서해5도 주민들과 인천시민들은 서해 안전에 기대 -

 

1.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청)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고 27일 송도청사 현판식을 연다. 2015년 10월 세종으로 이전 확정된 후 3년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산으로 갔던 배가 다시 바다로 돌아온 격이다.

 

2. 해양경찰청은 2014년 세월호 참사 후 해체돼 일부 업무가 해양경비안전본부(이하 해경본부)로 이전됐다. 해경본부는 해경청이 있던 송도에 위치해 서해와 바다의 안전 임무를 수행해 왔다. 2015년 10월 행정자치부가 해경본부를 포함해 안전처와 인사처를 2016년 3월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을 관보에 고시해 해경본부 이전이 확정됐다. 해경본부는 1953년 해양경찰대 창설 때 부산에 본부를 뒀다가 1979년 인천 연안부두로 옮겨 '인천시대'를 시작으로 37년 만에 인천시대에 막을 내렸다.

 

3. 이에 인천지역사회는 여야정치권, 인천시와 함께 해경본부 이전 반대 운동을 범시민적으로 벌였다. 해경본부 이전 후에는 해경 부활과 인천 환원을 위해 서해5도 어민들과 함께 노력해 왔다. 2016년 총선 과 2017년 대선에서 모든 후보들에게 해경부활과 인천환원 약속을 받아냈다. 2018년 2월 문재인 대통령은 균형발전비전 선포식에서 해양경찰청의 인천 환원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마침내 해경청이 11월 27일 이전 개청식을 하게 됐다.

 

4. 인천시민들은 해양경찰청 개청을 축하한다. 인천에 다시 돌아온 해양경찰청은 인천에서 출발한 세월호의 아픔을 잊으면 안 된다. 또 해경청은 중국불법조업으로 고통받아온 서해5도 어민들의 아픔을 잊으면 안 된다. 인천시민들은 해경이 계속 혁신하고 국민들 위해 헌신해 바다의 안전에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으로 돌아온 해양경찰청이 국민과 바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응원과 함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힌다.

 

2018. 11. 25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2 인천지역 야권연대 촉구 인천시민 각계각층 인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3.06 395
881 인천광역시의회 정무부시장 인사간담회에 바란다 관리자 2018.07.24 393
880 옥시에 이은 안전참사, 발전소 유해물질배출 철저히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6.08.08 391
879 [논평]평화시대 역행하는 종북몰이, 연수을 국회의원 민경욱은 사과하라!! file 관리자 2018.06.15 389
878 (인천중동평화복지연대)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성범죄, 뇌물비리 등 강력범죄자에 대한 후보신청서를 즉각 반려하고 공천에서 배제하라! file 관리자 2018.03.14 387
877 지방선거제도부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고 광역시도 인구증가를 고려한 광역의원 정수를 조속히 확정하라! 관리자 2018.01.23 385
876 의문투성이 뉴스테이 사업, 주민감사청구 추진하기로 file 관리자 2016.08.07 384
875 2016년도 인천시 예산(안)에 대한 입장 관리자 2015.11.11 384
874 연수구청 채용비리 관련, 이재호 구청장은 공개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라!! file 관리자 2018.02.13 383
873 인천 평화의 달 선포 기자회견(9월6일,목, 오전10시) file 관리자 2018.09.05 380
872 유정복 시장은 소형모노레일 중단 공개 사과하고 책임져라. file 관리자 2017.02.27 377
871 <취재-보도 요청> 박근혜 퇴진 인천비상시국회의 발족(11월 9일, 오전11시 30분, 구월동 로데오거리) file 관리자 2016.11.08 377
870 중앙시장 싱크홀 발생에 대한 중.동구 평화복지연대 성명서 file 관리자 2016.03.28 377
869 <취재보도요청> 부릉부릉~, <기억하라, 투표로 응답하라> 리멤버카 인천 캠페인 file 관리자 2016.03.22 377
868 10․4 선언 9주년, <인천시민평화대회> 개최(10.3. 오후4시, 부평역 광장) file 관리자 2016.09.30 375
867 (주)DCRE에 대한 특혜성 도시개발계획 변경 승인, 인천시를 규탄한다! 관리자 2016.05.09 375
866 <송림초 정문 싱크홀 사고 안전대책 수립 촉구 긴급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6.28 371
865 부실한 의견수렴, 엉터리 어초 설치... 엉망진창 해양수산부 file 관리자 2016.08.02 370
864 세월호 진상규명과 교신자료 제출 촉구 인천시민 긴급행동 file 관리자 2016.05.30 368
863 인하대 조명우 총장의 논문표절 의혹, 이의신청 기각을 규탄한다! file 관리자 2019.01.22 367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