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인 천 남 동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1. 2. 23.

제 목 : 시대착오적인 언론통제 시도, 남동구의회는 구민앞에 사과하라!

연락처 :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이정석 사무국장(010-9160-1008)

 

 

시대착오적인 언론통제 시도, 남동구의회는 구민앞에 사과하라!

원인제공은 의회가 언론통제는 대변인실이?

 

1. 지난 21일  제270회 임시회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남동구 대변인에게 남동구의원들이 의원들의 제주도 연수 기사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대변인실 예산을 거론하며 질타한 것이 드러났다. 임시회 회의중 구의원들이 시대착오적인 언론통제를 뻔뻔하게 요구한 것이다.

 

2.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이동자제를 하고 있는 와중에 제주도 연수를 추진한 것을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그것을 보도한 기사를 막지 못했다며 대변인실을 질타하는 의원들을 보며 남동구민들이 허탈함을 넘어 분노를 느끼고 있다.

 

3. 한 의원은 임시회 자리에서 대변인에게 ‘구의회 이미지도 신경 써달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구의회 이미지는 구의원의 정책 생산과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본인들의 부끄러운 행동을 감추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4. 2019년 남동구의회는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4억 원의 세금을 들여 의정활동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에서는 세금을 들여 구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언론을 통제해 본인들에게 불리한 기사는 막아달라는 요청을 뻔뻔하게 공식 석상에서 하고 있는 의원들은 스스로 구민을 대변한 자질이 없음을 고백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5. 국민들 사이에서 기초의회 무용론이 이야기되는 것이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남동구의원들의 행태를 보며 구민들이 가질 구의회 무용론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남동구의원들은 지금이라도 본인들의 행동을 구민 앞에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할 것이다.

 

2021. 2. 23.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대표 김덕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2 인천지역 야권연대 촉구 인천시민 각계각층 인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3.06 395
881 인천광역시의회 정무부시장 인사간담회에 바란다 관리자 2018.07.24 393
880 옥시에 이은 안전참사, 발전소 유해물질배출 철저히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6.08.08 391
879 [논평]평화시대 역행하는 종북몰이, 연수을 국회의원 민경욱은 사과하라!! file 관리자 2018.06.15 389
878 (인천중동평화복지연대)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성범죄, 뇌물비리 등 강력범죄자에 대한 후보신청서를 즉각 반려하고 공천에서 배제하라! file 관리자 2018.03.14 387
877 지방선거제도부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하고 광역시도 인구증가를 고려한 광역의원 정수를 조속히 확정하라! 관리자 2018.01.23 386
876 의문투성이 뉴스테이 사업, 주민감사청구 추진하기로 file 관리자 2016.08.07 384
875 2016년도 인천시 예산(안)에 대한 입장 관리자 2015.11.11 384
874 연수구청 채용비리 관련, 이재호 구청장은 공개 사과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라!! file 관리자 2018.02.13 383
873 인천 평화의 달 선포 기자회견(9월6일,목, 오전10시) file 관리자 2018.09.05 380
872 유정복 시장은 소형모노레일 중단 공개 사과하고 책임져라. file 관리자 2017.02.27 377
871 <취재-보도 요청> 박근혜 퇴진 인천비상시국회의 발족(11월 9일, 오전11시 30분, 구월동 로데오거리) file 관리자 2016.11.08 377
870 중앙시장 싱크홀 발생에 대한 중.동구 평화복지연대 성명서 file 관리자 2016.03.28 377
869 <취재보도요청> 부릉부릉~, <기억하라, 투표로 응답하라> 리멤버카 인천 캠페인 file 관리자 2016.03.22 377
868 10․4 선언 9주년, <인천시민평화대회> 개최(10.3. 오후4시, 부평역 광장) file 관리자 2016.09.30 375
867 (주)DCRE에 대한 특혜성 도시개발계획 변경 승인, 인천시를 규탄한다! 관리자 2016.05.09 375
866 <송림초 정문 싱크홀 사고 안전대책 수립 촉구 긴급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6.28 371
865 부실한 의견수렴, 엉터리 어초 설치... 엉망진창 해양수산부 file 관리자 2016.08.02 370
864 세월호 진상규명과 교신자료 제출 촉구 인천시민 긴급행동 file 관리자 2016.05.30 368
863 인하대 조명우 총장의 논문표절 의혹, 이의신청 기각을 규탄한다! file 관리자 2019.01.22 367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