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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18. 10. 2

제 목 : 박남춘 시장은 시 체육회 사무처장 선검증 후임명하라.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010-8826-6188)

 

박남춘 시장은 시 체육회 사무처장 선 검증 후 임명하라.

- 인천시 체육회 사무처장 임명, 박남춘 시장의 인사 검증 시험대 될 것.

- 인천시장에게 철저한 인사검증 요구 서한문 전달

 

1. 인천시 체육회 사무처장 임명을 앞두고 자격 적격 여부가 제기 되고 있다. 이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박남춘 시장(현 인천시 체육회 이사장)이 추천된 체육회 사무처장 임명을 서두를 것이 아니라 철저한 인사 검증 후 임명할 것을 요구한다.

 

2. 인천시 체육회는 9월 28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대의원대회를 개최해 곽희상 씨와 조민수 씨를 인천시 체육회 사무처장 후보로 인천시장에게 제안했다. 대의원 63명 중 55명이 참석해 곽 후보가 27표, 조 후보가 13표로 각 1‧2위를 했다. 인천시장은 제안된 두 후보 중 적합한 인물을 지명해 인천시 체육회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그럼 이사회는 인천시장이 추천한 후보에 대해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박남춘 시장이 이사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어 박 시장이 지명을 하면 체육회 사무처장 임명은 확정적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인천시 체육회 사무처장 임명은 박남춘 시장의 몫이다.

 

3. 체육회 대의원회 후 곽희상 씨에 대한 자격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언론을 통해 곽희상 씨가 시 체육회 체육진흥부장 등에 있을 때 △지도사 A씨의 자리이동 대가로 고급양주와 조개1박스를 상납받음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부하 직원에게 원산폭격(머리박아)시킴 △나이어린 부하 직원에게 담배15개피를 한꺼번에 물려 피우게 한 행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곽 후보자는 상납과 갑질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당시 체육회의 조사과정에서 피해자만 조사된 것으로 본인은 조사에서 배제된 것으로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곽 후보는 다만 원산폭격을 시킨 행위에 대해 10년 전에 있었던 오랜 된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4. 사실 논란이 제기된 만큼 박남춘 시장은 곽 후보자를 비롯해 추천된 사무처장 후보자 2인에 대해 철저한 인사 검증을 해야 한다. 만약 곽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들이 해명되지 않은 채 사무처장으로 그대로 임명된 다면 인천시 체육회의 위상은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또 만약 사무처장 자격 논란이 있는 가운 데 사무처장의 임명이 강행된 후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박남춘 시장의 인사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난 셈이다.

 

5. 인천시 체육회 전 상임부회장은 박남춘 시장을 상대로 인천시체육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17일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이로 인해 인천시 체육회는 아직 내홍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 체육회의 실질적인 역할을 할 사무처장 임명에 대해 박 시장은 더 엄격하게 검증하고 신중해야 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일 오전 박남춘 시장에게 선 검증 후 임명을 요구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박남춘 시장이 시 체육회 회장으로 결정해야할 첫 번째 선택이 모든 체육인들과 인천시민들의 지지를 받기 바란다.

 

2018. 10.2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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