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게양대로 132 4층
 전화 : 032)544-0615           전송 : 032)544-0610
 메일 : chonow@daum.net      홈페이지 : http://ipwn.or.kr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일  시 : 2019년 1월 10일
제  목 : 해외연수 강행하는 계양구의회, 계양구민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가!
연락처 : 계양평화복지연대 부대표 조현재 (032-544-0615 / 010-2322-6692)

 


해외연수 강행하는 계양구의회, 계양구민의 목소리 들리지 않는가!
제도개선, 공개토론 요구 묵살하고 호주 뉴질랜드 해외연수 강행
계양구민의 우려의 마음과 비판 소리보다 여행사와의 계약이 우선인지 답해야

 

1.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위원장 조성환) 소속 5명 전원이 해외연수를 강행한다.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1월10일(목) 3시경 8박9일 일정의 호주, 뉴질랜드 해외연수를 예정대로 떠난다고 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계양구의회 의장을 포함해 6명의 의원과 수행공무원 3명 등 총 9명이 참여키로 했으나 계양구의회 윤환의장은 ‘의원들의 해외연수 활동에 위축을 주지 않겠다’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참여하지 않고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5명의 의원과 수행 공무원 2명이 포함된 7명이 참여하게 된다. 

 

2.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는 최근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는 지방의원들의 추한 해외연수 사례가 있기 전부터 계양구의회의 해외연수에 대한 문제제기와 제도 개선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계양구의회가 강행하는 호주, 뉴질랜드 해외연수에 대해서도 해외연수의 목적에 부합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준비와 제도 개선을 선행한 후 해외연수를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공개 토론회를 제안 한바 있다.
하지만 계양구의회는 호주, 뉴질랜드 연수에 대한 수정·보완조치도, 제도 개선에 대한 약속도 없이 계양구민의 목소리는 무시한 채 해외연수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외유성 연수라고 비판받는 계양구의회의 해외연수 계약이 취소될 경우 여행사에 지불할 위약금과 목적도 불분명한 호주, 뉴질랜드 기관과의 방문 약속이 계양구민이 느낄 분노와 수치심보다 중요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3. 계양구의회는 2015년에 이루어졌던 해외연수가 ‘허위보고서 작성된 연수’, ‘혈세 낭비 연수’로 계양구민들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의 사태로 대한민국 국민은 지방의원들의 행태에 대해 분노하고 있고, 국제적 망신거리로 전락해 지방의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국민적 관심거리가 된 지금 계양구의회 의원들이 계획된 해외 연수라는 이유로 해외 연수를 강행한다는 것은 32만 계양구민을 부끄럽게 하고 분노케 한다.

 

4. 계양구의회가 국민이 분노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해외연수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계양구의회가 호주, 뉴질랜드 해외 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해외연수에 대한 제도 개선을 선행 한 후 계양구민의 지지와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공무국외여행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또한 32만 계양구민은 계양구의회 의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계양구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계양구의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9년 1월 10일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대표 박만옥)

 

* 이 자료는 인천평화복지연대 홈페이지(www.ipwn.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3 인천지하철2호선 반복되는 고장으로 시민들 안전 위험 file 관리자 2016.08.04 346
842 <취재 보도요청>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시 이관 문제점과 해법>백서 발간 및 이관 중단 촉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1.31 345
841 국제해양안전장비박람회 공금 유용 사건,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사과하고 담당부서장을 문책하라. file 관리자 2017.03.02 344
840 인천 학교 석면오염 빨간불! 우리아이 위협하는 석면철거 안전대책 마련하라 관리자 2017.02.13 344
839 박근혜 정권과 검경의 무리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유권자 활동 탄압 규탄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7.14 343
838 박근혜 하야! 인천시민 비상행동 file 관리자 2016.11.02 342
837 중구 고층 오피스텔 허가 공무원 고발 file 관리자 2019.01.03 341
836 인천시의 청라신세계복합쇼핑몰 건축허가 강력 유감! file 관리자 2017.08.22 341
835 <취재보도요청> 윤상현의원, 최경환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선거법 위반 고발(7. 28. 오전 10시, 대검찰청 앞) file 관리자 2016.07.27 337
834 김제동과 시민이 직접소통하는 인천만민공동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야기 하다. file 관리자 2017.01.15 335
833 유정복시장의 부영 특혜연장, 규탄한다! file 관리자 2018.01.02 334
832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 관리자 2017.03.14 334
831 인천시는 시민단체의 공사∙공단 사외이사 참여 보장하라 관리자 2015.11.27 334
830 인천대를 비리 대학으로 실추시킨 조동성 총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file 관리자 2019.02.14 333
829 - “STOP! 매립지 연장! NO! 쓰레기봉투값 폭등!” 기자회견(11월25일, 수, 오전11시) file 관리자 2015.11.24 332
828 인천에서 팽목항까지, ‘4.16순례길’ 만들기 첫 발 딛는 출발식 갖는다 file 관리자 2017.05.14 330
827 [공동]KT&G는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에 꼼수 진출 즉각 철회하라! file 관리자 2021.06.23 328
826 지역사랑 지역소비 ‘인천지산지소’ 출범식 file 관리자 2017.07.06 327
825 [논평] 갖은 우여곡절 끝에 재개되는 ‘서해 5도 방문의 해 사업’ 환영한다! file 관리자 2016.04.27 327
824 수도권 매립지 종료 입장을 밝혀라 file 관리자 2016.04.26 327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