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공직 내 성범죄 엄중히 다뤄져야.


- 미추홀구‧인천도시공사 성매매 사건 철저히 밝혀지길.
- 서구청장 성추행 사건 의혹 없이 조사 이뤄져야.
- 지자체와 공공기관 공직 사회 성 범죄 예방 근본 대책 마련해야.

 

1.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도시공사 직원과 미추홀구 공무원들의 집단 성매매 사건에 대해 대가성 관련 수사로 확대하고 있다. 또 인천지방경찰청은 서구청장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기간을 연장할 예정이다.

 

2. 인천경찰청은 미추홀구 공무원들과 인천도시공사 직원들 7명에 대해 10일 연수구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해 불구속 수사를 하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이들의 혐의를 대가성 등에 대한 수사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성범죄 문제로 그칠 문제가 아니다. 도시공사 직원이 300만원의 유흥비를 왜 결재했는지, 자금 출처에 조경업체는 관련이 없는지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까지 되어야 성매매 사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3. 또 인천경찰청은 서구청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도 인천지검에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하나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경찰은 목격자 진술만 확보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진술을 확보하지는 못 했다. 최근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이 구청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본 여성 공무원을 직접 만나 피해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말 서구청장의 공직자 성추행 논란도 철저하게 밝혀질 수 있게 됐다.

 

4. 인천지방경찰청은 성범죄 관련 수사가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고 모두 의혹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를 해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 또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다시는 공직 사회에서 성 범죄 사건이 생기지 않도록 근본적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2019. 5. 21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2 인천지하철2호선 반복되는 고장으로 시민들 안전 위험 file 관리자 2016.08.04 346
841 <취재 보도요청>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시 이관 문제점과 해법>백서 발간 및 이관 중단 촉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1.31 345
840 국제해양안전장비박람회 공금 유용 사건,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사과하고 담당부서장을 문책하라. file 관리자 2017.03.02 344
839 인천 학교 석면오염 빨간불! 우리아이 위협하는 석면철거 안전대책 마련하라 관리자 2017.02.13 344
838 박근혜 정권과 검경의 무리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유권자 활동 탄압 규탄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7.14 343
837 박근혜 하야! 인천시민 비상행동 file 관리자 2016.11.02 342
836 중구 고층 오피스텔 허가 공무원 고발 file 관리자 2019.01.03 341
835 인천시의 청라신세계복합쇼핑몰 건축허가 강력 유감! file 관리자 2017.08.22 341
834 <취재보도요청> 윤상현의원, 최경환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선거법 위반 고발(7. 28. 오전 10시, 대검찰청 앞) file 관리자 2016.07.27 337
833 김제동과 시민이 직접소통하는 인천만민공동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야기 하다. file 관리자 2017.01.15 335
832 유정복시장의 부영 특혜연장, 규탄한다! file 관리자 2018.01.02 334
831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 관리자 2017.03.14 334
830 인천시는 시민단체의 공사∙공단 사외이사 참여 보장하라 관리자 2015.11.27 334
829 인천대를 비리 대학으로 실추시킨 조동성 총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file 관리자 2019.02.14 333
828 - “STOP! 매립지 연장! NO! 쓰레기봉투값 폭등!” 기자회견(11월25일, 수, 오전11시) file 관리자 2015.11.24 332
827 인천에서 팽목항까지, ‘4.16순례길’ 만들기 첫 발 딛는 출발식 갖는다 file 관리자 2017.05.14 329
826 [공동]KT&G는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에 꼼수 진출 즉각 철회하라! file 관리자 2021.06.23 328
825 지역사랑 지역소비 ‘인천지산지소’ 출범식 file 관리자 2017.07.06 327
824 [논평] 갖은 우여곡절 끝에 재개되는 ‘서해 5도 방문의 해 사업’ 환영한다! file 관리자 2016.04.27 327
823 수도권 매립지 종료 입장을 밝혀라 file 관리자 2016.04.26 327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