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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 보도자료

 

○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 수  신 : 각 언론사
○ 일  시 : 2020.04.01
○ 제  목 : 통합당은 ‘인천 촌구석?’ 막말한 정승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라.
○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010-8826-6188) 

 

 

통합당은 ‘인천 촌구석?’ 막말한 정승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라.

 


1.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인천 연수갑)가 어제(31일) ‘인천 촌구석’발언으로 인천지역을 비하해 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 인천시민들은 정 후보가 인천지역 시민들을 대변하는 국회의원 후보로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2. 정 후보는 31일 오후 선거 지원을 위해 연수구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을 소개하며 “제가 평소에 정말 존경하는 유승민 대표님께서 이렇게 인천 촌구석까지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 발언에 대해 ‘지역 비하’라는 비판이 일자 입장문을 내 사과했다.

3. 하지만 정 후보의 사과에도 인천시민들은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인천에 대한 비하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시절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대위 대변인이던 정태옥 의원이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간다는 의미) 발언으로 인천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준 바 있다. 이 발언으로 정 후보는 스스로 탈당했다. 정 후보의 발언은 정태욱 의원의 이부망천 발언과 같은 인천시민들을 무시한 비하발언이다.

4. 인천시민들은 통합당에게 인천시민들에게 막말로 상처를 준 정 후보의 후보자격을 취소할 것을 촉구한다. 또 정승연 후보가 인천시민들이 받은 상처를 진정성 있게 위로하려고 한다면 유일한 방법은 후보직을 사퇴하고 석고대죄하는 것뿐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통합당의 결단과 정 후보의 사퇴가 없다면 반드시 막말에 대해 심판할 것을 밝히는 바이다.


 

2020. 4. 1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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