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참여예산센터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1.10.18
제  목 :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비세 합리적 배분방식 마련하라!
연락처 : 장재만 사무국장(010-2363-0318)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비세 합리적 배분방식 마련하라!

 

- 인천시의회의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 부동의를 적극 지지한다
- 박남춘시장은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 제도개선 요구해야

 

1. 인천은 수도권에 묶여 있다는 이유로 지방소비세가 도입된 2010년도 이후 11년 동안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금 박남춘시장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후보들에게 지방소비세 합리적 배분방식 마련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2. 인천시의회는 14일 진행된 제274회 임시회 제4차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시 집행부가 제안한 ‘2022년도 인천시 재정기획관 소관 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 출연 동의안’을 부결했다. 매년 같은 문제가 반복됨에도 별다른 반발 없이 출연했던 지역상생발전기금 대하여 강하게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우리는 인천시의회의 결정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

 

3. 인천광역시 지방소비세 배분에 있어서, 그 동안 삼중역차별을 받아 왔다. 인천광역시는 지방소비세 배분에 있어 민간 최종소비지수가 22.74%인 서울과 24.75%인 경기도에 비하여 5.20%로 매우 낮음에도 불구하고, 첫째 불리한 수도권 가중치를 적용받아 왔다. 둘째 매년 지방소비세 중 취득세 감소 보전분을 제외한 35%를 지역상생발전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셋째 지역상생발전기금 배분에 있어서도 재정순증효과에 크게 미달함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배제되어 왔다. 

 

4. 지난 10년이 넘게 재정형평화 정책이라는 취지하에 인천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 역차별 받아왔던 것에 대하여 인천 시민사회는 꾸준하게 문제제기를 하였다. 대통령선거가 6개월가량 남아있는 지금 인천시의 재정적 불이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소리를 강력히 내야한다. 박남춘시장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후보들에게 지방소비세 배분방식에 대한 제도개선을 강력히 요구하라! 인천 시민사회도 인천시와 인천시의회와 함께 맞서 싸울 것이다. 

 

2021.10.18
인천평화복지연대, 참여예산센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4 인천지하철2호선 반복되는 고장으로 시민들 안전 위험 file 관리자 2016.08.04 346
843 <취재 보도요청> <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시 이관 문제점과 해법>백서 발간 및 이관 중단 촉구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1.31 345
842 국제해양안전장비박람회 공금 유용 사건,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사과하고 담당부서장을 문책하라. file 관리자 2017.03.02 344
841 인천 학교 석면오염 빨간불! 우리아이 위협하는 석면철거 안전대책 마련하라 관리자 2017.02.13 344
840 박근혜 정권과 검경의 무리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유권자 활동 탄압 규탄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7.14 343
839 인천시의 청라신세계복합쇼핑몰 건축허가 강력 유감! file 관리자 2017.08.22 342
838 박근혜 하야! 인천시민 비상행동 file 관리자 2016.11.02 342
837 중구 고층 오피스텔 허가 공무원 고발 file 관리자 2019.01.03 341
836 <취재보도요청> 윤상현의원, 최경환의원,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선거법 위반 고발(7. 28. 오전 10시, 대검찰청 앞) file 관리자 2016.07.27 337
835 김제동과 시민이 직접소통하는 인천만민공동회,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야기 하다. file 관리자 2017.01.15 335
834 유정복시장의 부영 특혜연장, 규탄한다! file 관리자 2018.01.02 334
833 인천관광공사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 관리자 2017.03.14 334
832 인천시는 시민단체의 공사∙공단 사외이사 참여 보장하라 관리자 2015.11.27 334
831 인천대를 비리 대학으로 실추시킨 조동성 총장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file 관리자 2019.02.14 333
830 - “STOP! 매립지 연장! NO! 쓰레기봉투값 폭등!” 기자회견(11월25일, 수, 오전11시) file 관리자 2015.11.24 332
829 인천에서 팽목항까지, ‘4.16순례길’ 만들기 첫 발 딛는 출발식 갖는다 file 관리자 2017.05.14 330
828 [공동]KT&G는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에 꼼수 진출 즉각 철회하라! file 관리자 2021.06.23 328
827 지역사랑 지역소비 ‘인천지산지소’ 출범식 file 관리자 2017.07.06 327
826 [논평] 갖은 우여곡절 끝에 재개되는 ‘서해 5도 방문의 해 사업’ 환영한다! file 관리자 2016.04.27 327
825 수도권 매립지 종료 입장을 밝혀라 file 관리자 2016.04.26 327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