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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게양대로 132 4층
 전화 : 032)544-0615           전송 : 032)544-0610
 메일 : chonow@daum.net      홈페이지 : http://ipwn.or.kr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일  시 : 2019년 1월 14일
제  목 : 계양구의회는 공개 사과하고 연수비 전액 반납하라!
연락처 : 계양평화복지연대 부대표 조현재 (032-544-0615 / 010-2322-6692)


계양구의회는 공개 사과하고 연수비 전액 반납하라!
공개 사과와 조건 없는 연수비 전액 반납만이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 조건
공무국외여행 제도 개선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야

 

1.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위원장 조성환)가 해외연수를 강행하더니 지난 1월10일 출국하고 이틀만인 1월12일 저녁에 조기 귀국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의 해외연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완조치와 제도 개선을 선행한 후 공무국외여행을 추진할 것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이를 묵살하고 해외연수를 강행하더니 계양구민의 비판 여론을 의식해 조기 귀국한 것이다.
 이는 계양구의회가 스스로 관광성 여행임을 인정한 것으로 계양구민 앞에 공개 사과하고 연수비 전액을 반납해야 할 것이다.

 

2. 하지만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한 계양구의회의 행태는 문제의 심각성은 물론 계양구민의 민심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계양구의회 윤환의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정당한 공무였으나 예천군의회 사건으로 불똥이 옮겨 붙어 억울하다.’라거나 ‘계양구민의 항의 전화나 네티즌들의 악플로 인해 연수에 참여한 의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연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었다.’라는 발언으로 계양구민을 더욱 분노하게 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은 당사자는 계양구의회 의원들이 아니라 유권자인 32만 계양구민 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3. 계양평화복지연대는 계양구의회의 해외연수 파문이 조속히 마무리되는 길은 계양구의회의 진심어린 공개사과와 자치도시위원회의 해외연수비 전액 반납이 선행되어야 해결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계양구의회는 공개 사과와 연수비 반납이 선행된 후 공무국외여행 제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4. 1월15일로 예정되어 있는 계양구의회 의원 총회를 통해 계양구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1인 시위를 시작으로 계양평화복지연대는 계양구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해당의원들에 대한 사퇴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2019년 1월 14일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대표 박만옥)

 

* 이 자료는 인천평화복지연대 홈페이지(www.ipwn.or.kr)에서 원문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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