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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 선언 이행 & 한반도 종전선언 & 평화협정체결

 

“인천 평화의 달” 선포

기자회견

 

 

2018. 9. 6

인천시청 브리핑룸

 

 

 

 

기자회견 순서

 

사회(김혁민 / 인천겨레하나 사무처장)

 

- 기자회견 취지(장수경 /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 집행위원장)

- 평화의 달 행사 소개(이광호 /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 기자회견문 낭독

안미숙 / 인천여성회 부회장

강주수 /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 질의 및 응답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

“ 평화가 온다! ”

 

-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인천시민 행동

- 9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평화통일 행사로

인천의 이미지 전쟁의 도시에서 평화의 도시로 변화

-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 민관이 함께 개최

 

4월 27일. 판문점.

남북정상이 분단의 선을 넘나들었다. 4.27 남북정상의 만남은 북미정상회담을 이끌어 냈고 한반도에 평화의 봄을 피우고 있다. 9월 중순에는 남북정상이 다시 평양에서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한반도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체결로 가는 길에 서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북미 간 긴장과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폼페이오 미국국무장관의 방북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남북정상 간 만남과 개성연락사무소 설치까지 위태로워지고 있다.

 

돌아보면 6.15 선언과 10.4 남북 선언 후에도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국가들은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달가워하지만은 않았다. 한반도의 평화는 항상 6.15 선언에서 밝힌 우리민족끼리 정신을 십분 발휘할 때 한발씩 전진해 왔다. 특히 남쪽의 국민들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때 정부도 함께 해왔다. 이런 시민들의 노력과 평화에 대한 갈망이 문제인 정부와 박남춘 시정부를 탄생시킨 것이다.

 

인천시민들은 30년이 넘게 부평미군기지 반환, 문학산 패트리어트 배치중단, 평양치과병원설립, 대동강어린이영양빵공장 설립, 북녘수해돕기, 아시안게임개최 남북공동응원, 서해 평화수역 및 해상파시 추진, 평화통일교육 등 한반도 평화와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왔다. 그리고 인천시의회도 민관이 함께 노력한 ‘인천광역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이하 인천평화도시조레)’를 9월 중순에 통과시킬 예정이다. 국방부 장관 등 서해5도 방문, 1호 통일센터 설치, 서해평화협력청 설치, 인천시 남북교류기금 확충 등 정부와 인천시도 서해평화와 평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잰 걸음을 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에 민관이 함께 나서고 있다. 이 때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어온 인천시민들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의 봄을 재촉하는 발걸음을 내딛는다.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는 마을에서 시작하는 9월 8일 삼산동 평화음악회를 시작으로 연수구평화통일한마당, 청소년평화기행, 서해평화기행,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촉구 시민캠페인 등 인천시민들이 함께하는 행사와 전국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까지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시민참여 평화통일 행사를 추진한다. 또 인천시와 인천시민들은 10월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민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 인천 평화의 달 행사 >

9월 8일 오후4시(삼산동 후정공원) 평화 작은 음악회

9월 16일 오전11시(연수문화공원) 연수구 평화통일한마당

9월 2일 ~ 우리가 만드는 청소년 평화 교육 및 기행(기행 10월 27~28)

9월 13일 오전11시 (인천 중구 월미공원) 인천상륙작전 원주민 희생자 위령제

9월 15일 오후4시(부평공원) 청소년 인천평화통일 골든벨

(주최 6.15남측위원회 인천본부)

9월 29일~30일 서해5도 평화기행

10월 3일 통일어울림마당 ‘평화가 온다’(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

오전11시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

오후2시 인천 평화 노래가사바꿔부르기 대회

10월 4일 ~ 오후7시(천주교인천교구노동자센터) 피스모모와 함께하는 ‘평화교육’

10월 5일 오후7시30분(영화공간 주안) 북녘영화상영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10월 6일 오후4시(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인천평화창작가요제

11월 17일~19일 (북중접격지역) 노동자 통일기행

 

문의 인천겨레하나 428-0615 인천평화복지연대 423-9708

* 자세한 각 행사는 주관단체로 문의

 

9월의 인천은 월미도 인천상륙이 이뤄졌던 때라 전쟁을 기념하고 상징하는 행사들로 가득 했다. 이로 인해 인천은 분단과 전쟁의 상처로 이미지화 돼 왔다. 이제 인천시민들이 전쟁보다는 평화, 갈등보다는 화해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이런 노력은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을 앞당길 것이다. 또 평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인천을 한반도 평화를 견인역할을 하게하고 동북아 평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평화도시 인천! 평화의 한반도! 인천시민들이 시작한다.

 

2018. 9. 6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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