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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의원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하라!

- 민경욱 의원을 비롯한 적폐 정치인 낙선 운동 전개할 것

 

1.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선거법 위반 통보를 받은 민경욱 의원에게는 자진사퇴, 미래통합당에게는 잘못된 공천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2. 지난 24일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민경욱 의원에게 선거법 위반 사실(허위사실 공표)을 공고한 바 있다. 이 공고에 따르면 ‘3월 17일 페이스북과 오픈 채팅방에 국회의원 민경욱은 무슨 법을 만들어서 송도와 연수를 확 바꿨나? 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게시하면서 본회의 의결 전 법안 3개를 이미 통과된 것으로 기재함으로써 허위의 사실을 공표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를 근거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민 의원에 대한 공천을 철회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의는 ‘민 의원에 대해 공관위에서 결정한 것은 법률적으로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공관위에서 올라온 것을 취소해 원위치했다.’ 며 공관위 결정을 뒤집고 민경욱 의원을 연수을 후보로 최종확정했다.

 

3. 인천시민들은 미래통합당의 이번 초법적 결정에 분노하는 바이다. 미래통합당은 개정된 선거법을 무시하며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만들어 민주주의를 훼손하더니, 이제는 선관위가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공고한 후보를 공천해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추태를 보이고있다. 그동안 인천시민들은 민경욱 의원이 보인 막말과 주민 앞에서 침을 뱉는 등의 행태가 과연 공인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커다란 실망을 하고 있다.

그런데 또다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까지 국회의원이 되려는 부도덕한 사실도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리고 공당으로서 국회의원의 자격을 엄격히 심사해야 할 미래통합당은 오로지 당선만을 목적으로 법을 위반한 인물임에도 공천을 강행했다. 미래통합당에는 더이상 정의가 설 자리가 없는 것이다.

 

4. 인천시민들은 민경욱 의원과 미래통합당의 법을 무시하고 국민을 우롱하는 정치행태에 대해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민경욱 의원에게 마지막으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자진사퇴 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그리고 미래통합당은 민경욱 후보의 공천결정을 취소하라. 이것이 정치도의를 지킬 마지막 기회이다. 만약 이러한 우리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는다면 민경욱 의원을 비롯한 적폐 정치인 청산을 위한 낙선운동과 위법정당 미래통합당에 대한 심판운동을 강력히 전개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20. 3. 26

인천평화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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