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1년 8월 20일 
제  목 : 교육부는 이해할 수 없는 부실평가 철회하고 공정하게 재평가하라
연락처 : 박원일 평화사업국장 010-3346-7336

 

교육부는 이해할 수 없는 부실평가 철회하고 공정하게 재평가하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발표에서 인하대학교가 탈락해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인하대는 인천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립명문대학이다. 실제 교육부가 추진하는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로 선정되었고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고 대학지원사업인 BK21사업에서 전국 9위로 평가 등 객관적인 평가 또한 우수하다. 이처럼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하대를 교육부는 이번 평가로 부실대학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렸다.

 

 교육부의 이번 평가는 이해할 수 없는 부실평가이다. 인하대는 이번 평가에서 졸업생 취업률, 학생충원율, 교육비 환원율(이상 정량평가)에서 만점을 받았으나 교육과정 및 운영개선에서 100점 만점에 67점, 구성원 참여·소통에서 72.3점을 받았다. 지난 2주기 평가에선 각각 92.77점과 100점을 받은 경우에 비해 점수가 급락했다. 정량적 평가지표는 만점인데 정성적 평가지표만 급락했다. 2주기와 비교해 터무니없는 낮은 점수 또한 이해할 수 없는 평가이다.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교육부가 정성평가 이유와 학교별 최종 결과 점수를 공개조차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교육부는 평가는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정말 객관적으로 공정한 평가라고 한다면 교육부는 투명하게 평가과정과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교육부가 이해할 수 없는 부실평가를 철회하고 공정하게 재평가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교육부가 인하대의 이의제기를 무시하고 공정한 재평가를 하지 않는다면 인천지역사회와 함께 행동에 나설 것이다. 

 

2021년 8월 20일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5 정치개혁인천행동 국민헌법자문안 의견 개진 집담회 개최 file 관리자 2018.02.26 315
804 [논평] 평양공동선언과 군사 합의 환영한다. file 관리자 2018.09.19 314
803 <취재보도요청> 한일 일본군'위안부'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인천행동 발족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6.02.14 313
802 소통을 통한 인천부흥을 염원하는 인천평화복지 창립후원콘서트 <통人흥仁> 개최 file 관리자 2015.11.11 312
801 남동서는 이강호 후보 선거법 위반 엄중 조사하라. file 관리자 2018.06.11 308
800 GM은 군산 공장 폐쇄 철회하고 한국지엠 지속가능한 발전계획수립에 함께 하라 관리자 2018.02.14 308
799 복지재단 경제타당성 분석 검토 문제점 발견! 행안부 이중잣대 의혹! file 관리자 2017.09.27 308
798 남동구 장석현 구청장 비서 공무원법위반으로 고발 논란 관리자 2017.03.23 308
797 인천 4인선거구 없애버린 박승희후보는 낙선되어야 한다! file 관리자 2018.05.28 307
796 2016년 인천시민평화대회 추진위 발족 기자회견(9월 7일, 수, 오후1시30분, 인천시청 브리핑룸) file 관리자 2016.09.07 307
795 <취재보도요청> 국익훼손 안보위협 주한미군만을 위한 사드반대 시민행동(17일 오후2시, 캠프마켓 앞) file 관리자 2016.07.16 307
794 투표율 꼴찌 탈출로 살고 싶은 인천을 만들자. file 관리자 2016.04.11 307
793 시민사회 기자회견 방해, 인천지검은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file 관리자 2018.12.26 306
792 20대 국회는 신문구독료 소득공제 관련 법 개정 조속히 추진하라. file 관리자 2016.06.15 306
791 인천시의회는 사전 절차를 무시한 용역예산 3억원 전액 삭감하라. 관리자 2019.03.28 304
790 인천시교육청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발표에 대한 시민사회 논평 관리자 2018.10.29 304
789 인천평화복지연대 새 대표 선출 정기총회 개최 file 관리자 2016.02.24 304
788 뇌물공여 의혹까지 확대된 분뇨 무단투기 관련자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5.12.07 304
787 개헌 인천시민 공론장(1차) 개최 file 관리자 2018.04.09 303
786 반복되는 LNG 사고, 연수구 주민 불안해 못살겠다. 상설적 민관 주민안전 감시단 구성하라! file 관리자 2017.11.19 303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