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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의 입장발표 미흡하다!

 

 

- 내일까지 구체적인 행동이 없다면 특단의 조치 발표하라!
- 말로만 쇄신과 특단의 조치는 이제 그만!

 

1. 유정복 시장이 오늘 정태옥의원의 인천비하 망언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정태옥의원에게 정계를 떠나고 당 차원의 사과도 요구하였다. 어제도 유정복 후보는 정태옥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당 차원의 쇄신을 요구했다. 어제와 오늘 별반 다를 바 없는 말로만의 사과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2. 어제 우리는 유정복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었다. 그리고 이미 웃음거리가 되어버린 서인부대 선거구호를 철거할 것도 요구했다. 그러나 유정복 시장은 이부망천이라는 신조어에 대해서만 자중을 요구 했을 뿐 정작 자신의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우리는 정택옥의원이 일말의 책임과 용서의 마음이 있다면 인천에 와서 인천시민 앞에 무릎 끓고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정복후보가 과연 정태옥 의원과 홍준표 대표 등 당 지도부를 직접 만나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도록 하는 최선의 노력이 있었는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말로만 사과를 하면서 어물쩍 시간이 흘러가기만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3. 유정복 후보는 내일까지 본인이 요구한 사항이 실행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특단의 조치 운운하지 말고 그것이 무엇인지 발표하라. 진정성 없는 쇼는 오히려 상처난 민심에 더 큰 화를 초래할 것이다. 우리는 내일까지 유정복 후보의 입장발표를 기다릴 것이다. 만일 또다시 회피하려는 꼼수를 부린다면 우리는 바로 사퇴운동에 돌입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다.

 

201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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