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0.11.02

제 목 : 국민과의 약속보다 더 큰 명분은 없다.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010-8826-6188)

 

국민과의 약속보다 더 큰 명분은 없다.

 

- 민주당 보궐선거 공천 결정하면 국민들에게 심판받을 것

 

1. 더불어 민주당이 끝내 내년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책임정치라는 핑계로 국민과의 약속까지 져버리고 당헌을 고쳐가는 꼼수정치의 길을 걷는 것에 국민들은 큰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다.

 

2. 민주당이 소속 단체장이 중대 잘못을 저질러 재보궐선거가 발생했을 경우 공천을 하지 않도록 하는 당헌을 개정하는 수순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민주당 지도부는 속전속결로 지난 토-일 사이에 당헌개정관련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당원 26.35%의 투표율 속에 찬성 86.64%, 반대 13.36%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3일 당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당헌개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3. 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당 대표이던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현 민주당)은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 시 재보선 무공천 실시’를 추진했다. 이는 민주당 당헌 96조 2항에 그대로 담겼다. 이를 통해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정치개혁을 약속해 신뢰를 받았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자 민주당은 국민들과의 약속을 져 버리고 정치개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민주당의 이런 행보는 지난 총선에서 꼼수 위성 비례 정당을 만들어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것에 이어 계속되고 있다. 유권자들이 이런 민주당에게 어떻게 정치를 믿고 맡길 수 있겠는가?

 

4. 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도 당 투표를 근거로 당헌을 개정해 4월 보궐선거에 공천을 한다면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민주당이 끝끝내 정치개혁과 국민들과의 약속을 져 버린다면 유권자들과 반드시 심판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20. 11. 2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강연, 남북정상회담 의미‧북미정상회담 전망과 한반도 정세 모색 file 관리자 2018.05.21 105
361 보도자료 -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개헌 의견서 국민헌법자문특위에 제출 관리자 2018.03.06 105
360 인천시는 연세대 송도 세브란스병원 특혜 중단하라! file 관리자 2020.11.17 104
359 인천시의회와 10개 군구의회는 코로나19 고통분담 위한 예산편성에 솔선수범하라. 관리자 2020.04.30 104
358 국민의힘은 방역법 위반 술판 벌인 윤상현 의원 등 엄중 조치하라! file 관리자 2022.03.19 103
357 [성명]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하고 방위비분담금 협상 백지화하라. file 관리자 2021.03.08 102
356 박남춘 후보, 반쪽짜리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협약 재고해야! 관리자 2018.05.23 102
355 소상공인 보호육성 헌법개정안 환영한다. file 관리자 2018.03.22 102
354 인천 군·구의원 선거구 획정관련 시의원· 각 원내정당 시당의 답변 공개 8대 시의회 7대에 이어 선거구 쪼개기 우려, 정치개혁 후퇴되나? file 관리자 2021.07.07 101
353 인천자치경찰위원장 결국 퇴직 공무원 자리로 전락 관리자 2021.05.03 101
» 국민과의 약속보다 더 큰 명분은 없다. file 관리자 2020.11.02 101
351 [공동]남동구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대신 산업단지를 선택할 것인가? 관리자 2020.10.19 101
350 인천연료전지(주)의 입장과 제안에 대한 비대위 반박 성명 file 관리자 2019.06.18 101
349 공동성명-시대와 시민의 개헌 요구 외면한 국회를 규탄한다 (4.24) 관리자 2018.05.03 101
348 [논평]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 통일센터 설치를 환영한다. file 관리자 2018.03.28 101
347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들, 폐석회 처리 시민감시단에 주민참여 “찬성” 관리자 2020.04.13 100
346 [공동]신흥동 정미소 산업ㆍ노동유산을 현세대의 탐욕으로 파괴해야만 하는가? 관리자 2020.04.06 100
345 (연수)연수구 마을공동체,  1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가정에 행복꾸러미 전달 file 관리자 2020.03.30 100
344 분권정신 후퇴한 인천자치경찰제조례 시의회 통과 유감스럽다. file 관리자 2021.03.23 99
343 [공동]땅 투기 조사 범위 대폭 확대해 철저히 규명하고 엄단하라. file 관리자 2021.03.09 99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