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보도자료

  • home
  • 보도자료

 

인 천 평 화 복 지 연 대

 

보 도 자 료

발 신 : 인천평화복지연대

수 신 : 각 언론사

일 시 : 2021.08. 17

제 목 : 정부 항공정비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환영한다.

연락처 : 이광호 사무처장(010-8826-6188)

 

정부 항공정비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환영한다!

- MRO산업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조속히 추진하라.

- 국내 항공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방안을 마련하라.

- 구체적 실현을 위해 22년 정부 예산에 반영하라.

 

1. 정부는 8월 12일 제4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통해 ‘항공정비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4대 전략 13개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인천지역사회는 정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또 우리는 정부의 항공정비(MRO)산업 육성 계획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항공사 등 협의체 구성을 조속히 추진하고 22년 정부 예산에 반영할 것을 촉구한다.

 

2. 정부가 발표한 ‘항공정비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하 MRO 강화방안)’에 따르면 MRO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항공안전 강화 등 항공산업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게 된다. 또 2020년 44%의 국내 정비물량을 25년까지 70% 이상으로 처리하고 20년 0.7조원이던 국내 MRO 처리 규모를 5조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로 인한 기대효과로 MRO 관련 일자리수가 20년 0.7만명에서 30년 2.3만명으로 늘고, 관련 자격자 취득자수도 20년 1.4만명에서 25년 2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지역을 비롯한 국내 MRO 산업과 관련된 양질의 청년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정부는 MRO클러스터 조성에 대해 ‘지역별로 분산 추진되고 있는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지역별 특화분야 육성 지원’을 하며 ‘사천공항은 기체중정비와 군수, 인천공항은 해외 복합 MRO업체 유치 등’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지자체•항공사 등과 협의체를 11월 경 구성해 상생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MRO를 둘러 싼 지역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해당 지자체는 국내 MRO 산업 발전을 위해서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야 할 것이다.

 

4.정부가 발표한 향후 계획을 보면 2022년 추진하는 것으로 돼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예산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의 MRO 계획이 거짓 계획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22년 예산에 반영돼야 할 것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정부가 발표한 ‘항공정비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히는 바 이다.

 

2020. 8. 17

인천평화복지연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3 소통을 통한 인천부흥을 염원하는 인천평화복지 창립후원콘서트 <통人흥仁> 개최 file 관리자 2015.11.11 312
962 서구의회 의원 주민혈세로 해외연수 빙자, 또 다시 동유럽 유명 관광지로 떠나 file 관리자 2015.11.11 479
961 원칙과 소통 없는 예산 편성! 사회갈등 조장하는 인천시를 규탄한다! 관리자 2015.11.11 261
960 2016년도 인천시 예산(안)에 대한 입장 관리자 2015.11.11 384
959 연평도 포격사건 5주기 토론회 ‘NLL과 연평도주민의 삶’ 개최 file 관리자 2015.11.19 362
958 - “STOP! 매립지 연장! NO! 쓰레기봉투값 폭등!” 기자회견(11월25일, 수, 오전11시) file 관리자 2015.11.24 332
957 STOP! 수도권매립지 연장 & NO! 쓰레기봉투값 폭등 관리자 2015.11.25 293
956 인천시는 시민단체의 공사∙공단 사외이사 참여 보장하라 관리자 2015.11.27 334
955 인천 남동구 분뇨 무단추기 사건 은폐 위기에 놓여 file 관리자 2015.12.02 501
954 뇌물공여 의혹까지 확대된 분뇨 무단투기 관련자를 즉각 구속 수사하라! file 관리자 2015.12.07 304
953 인천일보 부적절한 사장 선출 사태 김정섭 회장이 책임져라. file 관리자 2015.12.10 519
952 유정복 시장은 인천일보사태 권언유착의혹 공식 해명하라. 관리자 2015.12.14 414
951 <취재 및 보도요청> 수도권 매립지 연장과 반입료 가산금 징수 행정소송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15.12.28 401
950 <기자회견문> 인천시 일방독주 수도권매립지 연장 법적으로 제동 건다. file 관리자 2015.12.29 276
949 정부는 보육대란과 지방교육재정파탄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하라! file 관리자 2016.01.14 326
948 인천공항 수하물 지역사태에 대한 합동조사단의 중간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인천시민사회의 입장 관리자 2016.01.14 299
947 방문객 배삯 지원 중단! 허울뿐인 인천시 섬 활성화 프로젝트 file 관리자 2016.01.18 476
946 인천가치재창조 범시민네트워크에 불참을 선언한다! 관리자 2016.01.20 272
945 인천시민들이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인천시민행동에 나선다. 관리자 2016.01.23 296
944 검단 스마트시티 MOA, 화려한 협약식보다 내실이 중요하다!   file 관리자 2016.01.25 352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