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연말 내 지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에 대해 보편지급보다는 피해계층 보호를 위한 선별지급이 우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4일 오후 남동구 구월동 YWCA 1층 아카데미실에서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과연 적절한가’를 주제로 민관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일상회복지원금의 타당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토론에서 시민사회단체는 보편지원보다 선별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일상회복지원금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시의 소통 부재를 지적했다.
< 관련 소식 >
#중부일보 : "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취약계층 선별지급"vs"일상회복을 위한 보편지급"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10507
#인천in : 선별이냐, 보편이냐... 인천시 재난지원금 둘러싼 입장 차 팽팽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64
#인천일보 : '일상회복 인천지원금' 추경 예산안 논란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9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