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2022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올해 대비 77% 삭감하자 인천 상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기재부 장관 사퇴를 요구했다.
인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상인단체로 구성한 골목상권살리기 인천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을 지난해 대비 77% 삭감한 홍남기 장관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 관련 소식 >
#인천투데이 : “지역화폐예산 삭감 홍남기 기재부 장관 사퇴하라”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484
#인천in : 인천 중소상인들, 지역화폐(인천e음) 지원 정부예산 삭감에 반발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56
#경기일보 : 인천 상인 및 시민단체,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삭감 반발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1523
#국민일보 : 지역화폐예산 81% 삭감 홍남기 기재부장관 사퇴 요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279880&code=61121111&cp=du
#뉴스1 : "지역화폐 예산 삭감은 '자영업자 죽이기'…홍남기 사퇴하라" https://www.news1.kr/articles/?4438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