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발표된 ‘인천 2030 미래이음 복지‧가족‧건강‧교육분야’를 두고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예산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시민을 기만하는 공약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1일 논평을 내고 “이번 발표가 공약(空約)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시는 연도별‧단계별로 보다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예산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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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인천형 복지’ 완성할 실행계획‧예산 마련해야”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