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오늘의 소식

  • home
  • 오늘의 소식

동명이인에게 보내고 남의 집에 배달…총선넷 재판 ‘부실 공소장’ 논란

 

22명이 법정에 서게 된 총선넷에 대한 재판은 첫날부터 삐걱거렸다. 주소지나 직업을 바로잡는 데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재판에 넘겨진 총선넷 관계자들은 불만을 터뜨렸다. 법정에서 자신의 유·무죄를 다투는 데 집중해야 하는 피고인들로선 이런 ‘착오’가 수사기관과 법원에 대한 신뢰를 깎아 먹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안 처장은 “검찰이 피의자의 주소를 잘못 기재해 기소하는 등 일을 성의 없이 처리하고, 법원도 최소한의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며 “지난한 재판 과정을 거쳐야 하는 시민들로서는 재판 시작 전부터 검찰과 법원을 신뢰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자세한 기사보기>>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9951.html#csidxa7a7c76373caef99860ce840c93a5bb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 인천에서도 “친일신문 조선일보 퇴출하자” 관리자 2019.08.06 75
287 시민단체, 인천시의회 수돗물 조사특위에 4대과제 제안 관리자 2019.07.22 36
286 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진 ‘활짝 평화’ 콘서트 성황 관리자 2019.07.22 33
285 인천평화복지연대 “수돗물 발암물질 대책 마련해야” 관리자 2019.07.22 63
284 인천민주화운동사 편찬 충분한 검증 필요 관리자 2019.05.31 90
283 행안부, 지방소비세 합리적 배분방식 마련해야 관리자 2019.05.23 64
282 인천 공직사회 잇단 성추문… 구청 직원 집단 성매매 적발 관리자 2019.05.23 72
281 "자영업ㆍ골목상권 외면하는 인천지역 일부 군수·구청장은 각성하라" 관리자 2019.05.16 87
280 “인천경제청, 경자법 위반 NSIC 사업시행자 취소해야” 관리자 2019.05.10 95
279 “이중근 부영회장 보석취소하고, 재수감하라” 관리자 2019.05.09 43
278 대우건설 인천지역 건설업체 홀대 관리자 2019.05.02 41
277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비밀통로 정체 직접 밝혀야 관리자 2019.04.26 61
276 인천시의회, 시민단체 공동 인천시 재정의 실익 방안 토론회 개최 관리자 2019.04.18 63
275 세월호 5주기 추모식서 울려퍼진 “피의자 황교안은 물러가라!” 관리자 2019.04.17 19
274 인천 세월호참사 5주기 추모식 개최 관리자 2019.04.05 57
273 "인천시, 의문의 용역예산 3억원 전액 삭감해야" 관리자 2019.03.29 14
272 영종도 삼목석산 개발 재추진…시민단체, 공익감사 청구 관리자 2019.03.27 54
271 정치개혁 조사에 인천 국회의원 1명만 응해 관리자 2019.03.15 18
270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대 조동성 총장. 사퇴 촉구 관리자 2019.02.15 73
269 인천 관통하는 노후 송유관, “안전대책 마련해야” 관리자 2019.02.02 39
인천광역시 남동구 용천로 208 (26-3번지) 711호
전화 : 032-423-9708    팩스 : 032-714-3968
COPYRIGHT ⓒ 인천평화복지연대 ALL RIGHT RESERVED.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