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분뇨무단투기 사건' 뇌물공여 의혹
"정화조처리업체, 아파트 관리업체 금품전달 정황 포착"
7일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성명을 내고 "남동구 정화조 처리업체들이 분뇨를 무단투기 하는 과정에서 아파트와 건물 관리업체에 뇌물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다"며 "검찰이 확보한 뇌물공여장부에는 정화조 처리업체가 건물관리업체에 검은 돈을 건넨 내역이 200여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분뇨 무단투기사건이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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