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최근 민간개발·분양 방식으로 추진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제3자 제안공모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본보 1월21일자 1면)하는 가운데,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인천신항 배후단지의 ‘공공개발’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경실련과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6일 성명을 통해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방식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공공개발‧임대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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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 인천시민단체, 인천신항 배후단지 ‘공공개발’ 전환 촉구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8303
#인천일보 : “인천신항은 공공개발…개악 항만법 개정을”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9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