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사문서 위조’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남동구다문화센터의 새 민간위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가 오는 11일 열린다.
구가 실시한 공모에 현 수탁기관인 A기관이 참여했다. 시민단체는 구에 심의에 앞서 현 위탁계약부터 해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동평화복지연대는 9일 성명을 내고 “A기관이 다문화센터를 운영한 3년간 ‘갑질‧근로기준법위반‧사문서위조’ 등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며 “구는 심의에 앞서 현재 계약 중인 위‧수탁계약부터 해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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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갑질‧문서위조 논란 남동구다문화센터 계약부터 해지하라"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