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스마트시티 무산, 주민 ‘부글부글’…후폭풍 거세
"인천시가 주민 우롱, 조만간 규탄 집회 열 것"
검단스마트시티 무산, 주민 ‘부글부글’…후폭풍 거세
지난 2일 두바이 국영기업인 스마트시티(SCD)가 인천시의 최후통첩을 거부, 검단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뉴스1 11월2일 보도) 이 사업 추진을 원했던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참여예산센터, 인천·남동·서구 평화복지연대 등은 이날 공동으로 논평을 내고 “지금은 책임공방을 할 때가 아니라 사업 무산에 대한 후속 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무엇보다 우선순위는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일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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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http://news1.kr/articles/?2820941
인천뉴스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162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68622.html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71332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57626&CMPT_CD=P0001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6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