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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번 대책은 인천이음을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진 셈이다. 인천이음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이용자에게 가용재원이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인천 내에서는 10개 군·구별로도 결제액 격차로 캐시백 혜택에서 '부익부 빈익빈'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대책에는 시가 코로나19 직접 피해 계층으로 지목한 소상공인 직접 지원 예산은 690억원 포함되는 데 그쳤다.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등 융자 지원 사업으로만 879억원 예산액이 포함된 상태다.

 

이날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성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책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과 물가 상승 등으로 상대적으로 더 고통을 큰 취약계층 등에 대한 두터운 지원계획이 빠진 부분은 아쉽다”고 평했다.
 

< 관련 소식 >

#인천일보 : 핵심은 일상회복 지원금…해법은 '초과 세수'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002

 

#헤럴드경제 : 인천시, 일상회복 지원금 발표 너무 서둘렀나?… 시의회와 ‘엇박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1120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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