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호선 탈선사고 은폐조작 사건, 법적 판단으로 가나
대책위 "가담자 등 밝혀내야"
인천교통공사가 인천도시철도 2호선 탈선사고를 훈련으로 은폐, 조작했던 사건에 대해 시민사회가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은 “명백한 잘못이며 법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본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이 필요하다는 것도 어디까지 귀책사유가 있는지, 누가 가담자인지, 향후 재발방지책은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내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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