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 3-1공구 피해 지역 아니다"논란
인천시 "반입량 예측하기 어려워 매립기한 명시 어려웠다" 행정소송 변론 자료
인천시가 수도권 매립지 3-1공구 피해 대상은 서구지역이 아니며 매립공사 시행기간을 명시하지 않은 것은 쓰레기 매립량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혀 시민단체의 반발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이광호 사무처장은 "인천시가 행정소송에서 밝힌 두 가지 충격적 변론에 대해 인천시민들과 서구주민들에게 분명히 대답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인천시민들은 수도권 매립지 종료와 시민들의 환경주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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