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시행됐다. 법 시행 첫날 인천 노동계가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한편 법 개정 투쟁에 나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 인천본부와 인천지역연대는 27일 오후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법원은 엄정한 법 집행으로 노동자의 죽음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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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인천 노동계, 법 개정 촉구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860
#기호일보 : "중대재해처벌법 전 사업장 적용하라"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5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