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해역 인근에서 불법조업을 하고 있는 중국어선에 대응 하기 위한 인천 민·관·군 공동협의체에 어민대책위의 불참에 이어 시민사회단체 대표인 인천평화복지연대도 불참을 선언했다.
28일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29일 인천시가 개최하는 서해5도 민·관·군 협의체 구성은 소통이 없는 일방적인 회의다”며 “제안자와 협의체 구성원이 따로 노는 일방소통식 협의체에 참여 하지 않겠다”고 비난했다.
자세한 기사보기 >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