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포화상태다. 뒤집어 말해 더 이상 중증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없는 실정이다. 민간병원 중환자실을 강제 동원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인천시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8시 기준 감염병 전담 병상 가용 현황에 중증환자 전담 병상 25개 중 25개를 사용해 가용병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6개를 인천의료원이 운영하고 있다.
< 관련소식 >
#인천투데이 : 인천 코로나19 중증환자 가용병상 ‘0’...“민간병원 강제동원해야”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869
#일간경기 : 시민단체 "인천시 민간병상 동원 계획 즉시 수립해야" http://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88
#경인일보 : 인천, 또 '최다 신규 확진'…누적 2천명 돌파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121501000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