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전문병원 인천 유치” 인천 여야민정 ‘한목소리’

인천 국회의원 14명과 인천 시민단체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허종식(더불어민주당, 인천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국회의원 14명과 시민단체 의견을 모아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 유치를 촉구했다. 허 의원은 이 자리에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은 관문도시 인천에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서에 함께한 인천 국회의원은 허 의원을 비롯해 김교흥(인천서구갑), 맹성규(인천남동갑), 박찬대(인천연수갑), 송영길(인천계양을), 신동근(인천서구을), 유동수(인천계양갑), 윤관석(인천남동을), 이동주(비례), 이성만(인천부평갑), 정일영(인천연수을), 홍영표(인천부평을, 이상 더불어민주당), 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배진교(비례, 정의당) 등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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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 [인천] 여·야 시민단체, 감염병 전문병원 인천에 설립 촉구 https://www.ytn.co.kr/_ln/0115_20210225174607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