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가 SK인천석유화학 제3자 검증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서구청에 촉구했다.
서구청이 추진한 제3자 검증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되기 때문이다.
또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세 학회에 대한 정확한 검증과 정보 없이 추진돼 검증 후 또 안전 논란이 일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인천연대는 "여러 학회 중에 하나를 선정하는 이번 설문조사에 심히 우려하는 바가 크다"며 "2013년 하반기에 SK인천석유화학 주변 몇몇 주민들과 전문가로 구성되어 3개월여 동안 활동했던 SK검증단도 별 성과 없이 끝났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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