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권자들 윤상현 의원 퇴출 시민행동 돌입
1. 인천평화복지연대와 남구평화복지연대는 3월 9일 ‘죽여버려’ 등 막말발언을 한 윤상현 의원이 국회의원 후보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윤상현 의원이 후보직을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2. 하지만 새누리당은 국민들과 유권자들은 안중에도 없이 진실을 은폐하고 비박 친박 정쟁만 일삼고 있다. 유권자들은 이런 새누리당의 태도에 뿔났다. 이에 인천평화복지연와 남구평화복지연대는 유권자들과 함께 윤상현 의원 퇴출을 위한 시민행동에 들어간다. 인천의 유권자들은 윤상현 의원 사무실 앞에서 자진사퇴 할 때까지 매일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한다.
3. 윤 의원은 취중실언으로 용서룰 구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취중진담이라고 본다. 국민들과 유권자들은 윤상현 의원이 책임을 지고 후보직에서 자진사퇴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이제 윤상현 의원은 “자진 사퇴”와 “강제 퇴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 1인 시위 시작 일시 : 3월 11일(금) 오후 1시 30분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강주수) / 남구평화복지연대(대표 천영기)
담당 - 김명희 협동처장(010-5665-1213 ) / 박경수 사무국장(010-2644-0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