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하루 빨리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삼산동특고압 문제를 해결하라
삼산동특고압대책위는 현재 15만4천볼트가 초등학교 담벼락 밑으로 지나가고 있으며, 주민이 거주하는 생활공간 앞으로 지나가 학생들과 삼산동주민들은 심각한 고통속에 하루 하루 살고 있는데도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인천시를 강력히 규탄한다.
현재 인천영선초등학교에서는 특고압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파가 학교운동장 절반가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긴급히 학생들에게 학교운동장 사용 금지구역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는 있고, 주민이 24시간 거주하는 실내공간에서 전자파를 측정하였더니 30미리 가우스가 측정되고 있는데도 인천시는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구간은 과거 인천시개발공영단에서 한전에 승인해준 구간이다.
인천시의 무책임한 승인으로 삼산동 주민들과 학생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인천시는 하루 빨리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특고압 문제를 해결하라.
<< 인천시 규탄 집회 >>
○ 7월17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정문 앞
○ 참가인원 50명
삼산동특고압대책위원회
위원장 : 이은옥 수석부위원장 : 김종선 사무국장 :최미희
e-mail : bban68@hanmail.net
연락처 : 이은옥 010-6284-1972 / 최미희 010-2863-0068